안녕하세요
서울 피부과 리프팅 전문
더웰니스의원 대표원장 김혜진입니다
요즘은 매일매일이 관리의 연속입니다.
관리에 대해 고민을 시작할 때면
" 나는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나? "
" 어떤 시술을 처음에 하는게 맞나? "
" 스킨부스터? 리프팅? 수술? "
같은 질문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관리를 해야 할지 체크하고 알아보는 것부터
리프팅을 생각하고 있다면 나에게 맞는 리프팅의 종류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의 피부 상태 및 타입에 대한 고민
시술을 받기 전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는
나의 피부 상태와 타입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 내가 원하는 효과는 무엇인가? "
" 현재 나의 피부 고민은 무엇인가? "
라는 질문을 명확히 하지 않고 단순히 어떤 시술이
좋다는 소문만 듣고 피부과를 찾아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개인이 현재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의 시술을 받거나 정확한 결정을
내리지 못해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기 전에, 내가 현재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 탄력이 떨어졌는가?
피부가 많이 건조한가?
피부 처짐이 생겼는가?
자주 트러블이 생기는가?
피부결 개선이 필요한가?
이런 고민들을 명확히 하면 내가 원하는 시술의 종류를 특정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피부 관리를 위해 왔다고 상담을 시작하면 시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시술의 폭이 넓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 나는 실과 레이저 중 어떤 리프팅이 맞을까?
이제 리프팅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리프팅과 레이저리프팅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이는 우선 어떤 부분이 더 고민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현재 얼굴 또는 피부 상태에서 특정 부위의 살이 처지고 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40 ~ 50대 분들은 살이 많이 처진 경우가 많아
실리프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리프팅은 직접 피부를 당겨 처진 부위를 개선하고,
서서히 분해되면서 콜라겐 재생을 통해 탄력을 챙길 수 있습니다.
20 ~ 30대 분들은 아직 처짐이 심하지 않아 단순히 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레이저리프팅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관리 미흡이나 선천적,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평균보다 처짐이 심한 20~30대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은 전문의료진에게 상담을 받고 정확히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실리프팅과 레이저리프팅의 종류별 효과 차이
실리프팅과 레이저리프팅 중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그 내에서도 효과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이저와 실리프팅 모두 처진 부위를 당기는 것과
탄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집중된 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레이저의 경우, 울쎄라와 슈링크와 같은 시술이 처짐을
강력히 제어하는 초음파 레이저 시술입니다.
반대로 올리지오와 인모드는 탄력을 향상시키는
고주파 레이저 시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리프팅은 코그실 형태로 갈고리를 통해 더 확실히
당기는 민트, 블루로즈, 엠보스 등이 있습니다.
반대로 탄력 향상에 더 효과적인 옥토트위스트, 모노 실리프팅과
볼륨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토네이도, 잼버실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시술의 쓰임과 효과를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보다 이러한 정보를
알고 가면 더 효율적인 상담과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피부 관리를 위해 알아보고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이동만으로도 힘들 수 있으며 많은 시간을 들여 상담을 받았지만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하거나 효율이 떨어지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의 고민과 예상되는 시술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친절히 답변을 드리고 있지만
개인의 선택이 중요한 부분이기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나를 위한 선택을 항상 응원하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